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코카콜라의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가 제 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하루 앞둔 5일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리우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기존 파워에이드 3종에 두 가지 종류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션을 담았다.
이번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40㎖ 캔, 600㎖ 페트, 1.5ℓ 페트로 출시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올림픽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해왔다"며 "이번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 선수들의 선전과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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