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괴담'에도 굳건한 위상…티아라, 상하이 아시아 음악축제 참석 위해 오늘(5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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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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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사진=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티아라가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축제에 참석한다.

5일 상하이로 출국하는 티아라는 오는 6일 상하이시 홍보부 및 문화방송부에서 공동으로 창립한 아시아 음악축제인 상하이 아시아 음악축제에 참석하여 5곡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는 다음달 다시 한번 상하이를 찾는다. 그동안 중국 순회 콘서트를 가졌던 티아라는 다음달 상하이를 마지막으로 순회콘서트의 막을 내린다.

티아라의 상하이 콘서트 '2016 T-ARA GREAT CHINA TOUR CONCERT IN SHANGHAI FINAL'는 오는 9월 17일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며, 지난 1일 티켓팅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 '작은 사과'의 한국어 버전인 'Little Apple'을 발표하며 중국 팬들에게 다가간 티아라는 이후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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