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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타?' 노홍철, DJ 역량 인정받았다…'굿모닝FM' 청취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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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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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DJ 노홍철[사진=MBC 제공]

'굿모닝FM' DJ 노홍철[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DJ가 전현무에서 노홍철로 바뀌었어도 '굿모닝FM'의 파워는 여전했다.

5일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2016 라디오 청취율조사 2라운드에 따르면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가 같은 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부터 전현무에 이어 '굿모닝FM' DJ를 맡은 노홍철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DJ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이 소식을 들은 노홍철은 "믿기지 않는다. 정말 꿈만 같다. 앞으로도 청취자분들을 부모님처럼 잘 모시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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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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