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따르면, “남편분이 출장 중인 상황에서 아내가 허리가 아파 움직이기 힘들다는 전화를 받고, 119에 신고하였는데, 검단 구급대원 분들이 허리 통증을 염려하여 천천히 안전운행을 하여, 아무 불편함 없이 병원까지 무사히 도착하여, 정말 감사 드린다”고 남겼다.
감사의 글을 받은 이수환 대원은 “신고하신 분이 남편분이셨고, 배우자 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병원에 무사히 도착해 다행이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119신고가 접수돼면,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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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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