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휠라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미국 힙합 가수 '나스', 소니 픽처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스트버스터즈 컬렉션'을 오는 1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의 한국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 선보이는 것으로, 영화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FX-100', 'T-1 미드', ‘O.F.’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스웨이드와 캔버스 등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깔창에는 고스트버스터즈 클래식 로고를 배치해 컬렉션의 통일성을 부여하면서도 각기 다른 밑창 색상으로 제품별 개성 또한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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