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모두몰 문화센터 오픈

부평 모두몰 문화센터, 상인과 시민을 중심으로 교양·공예 강좌 운영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부평지하도상가는 상가명칭을 ‘부평모두몰’로 정하고, 부평지하도상가의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모두몰 문화센터’를 지난7월25일부터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정기강좌로는 ‘기초 중국어회화’,‘기초 영어회화’,‘캘리그라피’의 3개 강좌를 운영중이며, 특강으로는 ‘공예-소이캔들,천연비누,젤캔들,석고방향제,왁스타블렛,펄러비즈열쇠고리,에코백,거울,다용도함 만들기’와 ‘미술-기초 드로잉,기초 POP글씨,기초 팝아트’,‘요가’ 등 총 16가지의 문화강좌가 운영중이다.

모두몰 문화센터는 7월25일~10월 4일까지 운영되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모든 강좌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부평 모두몰 문화센터 [1]

문화강좌의 내용은 부평지하상가 모두몰 홈페이지(www.bps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장소는 부평역지하상가 5번출구내 외국인유치홍보실에서 매주 운영되고 있다.

'모두몰 문화센터'는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발전협의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모두몰 문화센터’ 이외에도 UCC공모전, 모바일미디어교육, TBN부평모두몰 가는날 공개방송,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센터 수강문의(02-2653-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