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부 입상자들이 대회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에서 셋째가 남자부 우승자 차강호, 그 왼쪽이 여자부 우승자 임희정. [사진=KGA 홈페이지]
5일 서원힐스CC(파72)에서 끝난 제20회 대보그룹배 매경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차강호(비봉고2)와 임희정(동광고1)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차강호는 4라운드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임희정은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정윤지(현일중3)가 2위, 윤하연(한문콘텐츠고1)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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