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개막, MBC ‘마리텔’·‘가화만사성’ 등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6일 결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6 0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MBC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이 ‘리우올림픽’의 스포츠 경기 중계방송 관계로 대거 결방한다.

MBC는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개막하는 6일 오전 7시 10분 ‘김느&안느의 마이 리우올림픽’을 방송하며 올림픽 중계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8시 50분 여자 배구, 오후 11시 15분 유도·펜싱(2안), 7일 오전 0시 45분 수영(2안), 2시 20분 양궁·유도·사격·펜싱 등이 예정돼 있다.
 

[사진='옥중화' 홈페이지]

이에 6일 오후 8시 45분 방영되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이 결방한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옥중화’와 토오후 11시 15분 방영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까지 잇따라 결방할 예정이다.

하지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쇼!음악중심’,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무한도전’은 정상 방송된다. 또한 '가화만사성'과 '옥중화'는 이번 주 일요일린 7일에는 정상 방송된다.

한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은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폐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