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 최대 선수단인 803명(선수 556명, 임원 247)을 참가시킨 미국 선수단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슈퍼스타’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는 미국 선수단의 개막식 기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펠프스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며 단일 올림픽 최다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역대 개인 최다인 22개의 메달을 안고 리우 올림픽에 다시 참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