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은 6일(한국시간) 오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 156번째로 등장했다.
이번 올림픽에 북한은 총 35명(선수 31명, 임원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편 역도 남자 77㎏급의 금메달 기대주인 북한의 최전위는 북한 선수단의 리우 올림픽 개막식 기수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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