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은 현재 팔과 다리를 심하게 다쳐 서울 모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양의 친구로 사건을 신고한 B양은 경찰에서 "친언니를 만나러 잠시 나간다고 한 친구가 안 들어와 나가봤더니 친구가 땅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B양은 A양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상에서 누군가에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