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선수 김진서,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서 쇼트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6 2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남자 피겨 선수 김진서(20)가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했다.

김진서는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시니어 부문에서 마이클 부블레의 밝고 경쾌한 'Moondance(문댄스)'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연기 실력을 선보여 1위를 했다. 

기술점수(TES) 34.55점, 예술점수(PCS) 31.26점을 받아 총 65.81점을 받았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이준형은 61.08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여자 싱글에서는 최다빈이 51.71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박소연이 48.02점으로 3위로 뒤를 이었다.

대회는 7일 막을 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