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발로뛰는 ‘이정백 상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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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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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국가지원 필요성 강조

이정백 상주시장[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업무 수행중인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상주시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상주뽕생산 건강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10건을 내년도 국비사업에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뽕생산 건강특화단지 조성사업(302억원)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202억원) ▴한복진흥원 건립사업(226억원) ▴낙동강 이야기나라 조성사업(244억원) ▴태평성대 경상감영 조성사업(211억)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사업(158억) ▴내서 낙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49억) ▴이안 양범 하수관거 정비사업(29억) ▴낙동 신상 하수관거 정비사업(39억원) ▴묘봉 십승지 그린 플랫폼 조성사업(30억원) 등 역점시책사업 10개 사업에 대해 2017년도 국비 예산 249억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은 “낙후된 지역의 국비 지원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국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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