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바람개비 태극기 설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청 화단 경계에 바람개비 태극기를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태극기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시민들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