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라운지] 키 차이 무려 74㎝, 137㎝ 美 女체조선수와 211㎝ 농구 조던 만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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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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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레이건 스미스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키가 137㎝인 미국 체조 국가대표 레이건 스미스(16)와 211㎝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 디안드레 조던(28)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74㎝ 차이가 난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체조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선수인 스미스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리우에서 미국 농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디안드레 조던(28)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미스는 조던의 가슴에도 못 미치는 작은 키로 211㎝의 거구 조던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미국 농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디안드레 조던은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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