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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우올림픽 메달 순위 (한국 시간 | 8월 7일 오후 1시 현재, 네이버 캡처)]
한국은 양궁 남자 대표팀의 단체전 금메달과 여자 유도 48㎏급 정보경(안산시청)의 은메달 1개로 종합순위 4위를 기록했다.
한편 7일(한국시간| 오후 1시 현재) 헝가리는 호주에 이어 금메달 2개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헝가리의 수영선수 카틴카 호스주는 여자 개인혼영 400m에서 자신의 첫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세계신기록으로 수확했다.
미국은 여자 10m 공기소총 버지니아 트래셔의 금메달에 힙입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4개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4개로 5위에 올랐다. 한국의 박충건 감독이 지도해 베트남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사한 호앙 쑤안 빈의 베트남은 금메달 1개로 아르헨티나, 벨기에, 러시아, 태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기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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