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게에 따르면 어제(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전국 기준 시청률 32.1%을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의 28.6%보다 3.5%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달 24일 방송된 46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32.1%와 동일한 기록으로 마지막회까지 4회를 남겨둔 ‘아이가 다섯’이 어떤 성적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아이가 다섯’은 장진주(임수향 분)와 김태민(안우연 분)이 태민의 어머니(박혜미 분)의 반대로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안타까워하던 이연태(신혜선 분)와 김상민(성훈 분)은 다시금 진주와 태민이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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