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6 리우 하계올림픽 골프 일정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골프가 이번 리우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까지는 112년이나 걸렸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골프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여자 부문은 전 세계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는 박인비와 유소연, 김세영 등이 출전해 금메달을 노린다. 관련기사 전북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잰걸음' 김관영 도지사 "철저히 대비해 올림픽 유치 이뤄낼 것" #골프 #리우올림픽 #올림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