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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제공]
육군 51보병사단 전승부대는 수도권 서남부지역을 담당하는 향토사단으로, 지난 1975년 3월 창설됐다.
이후 1978년 인천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부대를 이전했으며, 그간 대통령 부대표창 8회, 장관 표창 6회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부대 개방행사와 함께 진행돼, 전승부대 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경기도 서남부 지역 안보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51사단 군 장병 위문 공연을 통해 장병들이 군 복무 간의 노고를 풀고,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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