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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훈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장은 "교통안전정책은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며 "관련 정책이 국가 정책 1순위에 들어올 수 있도록 많은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삼성교통문화안전연구소를 이끌게 된 임채훈 소장은 25년 이상 삼성화재에서 근무한 정통 '보험맨'이다.
1967년 10월 1일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자동차 보상 전문가로 활약했다.
주요경력은 자동차 보상전략부장, 자동차 대물보상혁신부장,인천보상부장 등이다. 현재는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 및 교통안전문화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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