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모던 스타일의 부엌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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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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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샘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2016년 하반기 부엌 인테리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색은 모던 스타일의 대표 색상으로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녹색, 갈색, 붉은색, 남색 등 어떤 계열의 포인트 색상과도 잘 어울리며 최근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등의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한샘은 하반기 부엌 신제품 3종을 기반으로 세 가지 '그레이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유로 8000 도브 하이그로시’는 모던 스타일, '유로 7000 베니스 그레이'는 클래식 스타일, 키친바흐의 신제품 '키친바흐 100 콘크리트'는 프리미엄 빈티지 스타일을 표현한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흰 색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부엌 가구도 다양한 색상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최근 그레이가 트렌드 색상으로 주목 받으면서 그레이드별, 스타일별로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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