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부터 양궁까지…박진감 넘치는 중계석 비하인드[봉지아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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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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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MBC 유도 중계 비하인드[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리우올림픽' MBC 중계진의 박진감 넘치는 중계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는 8일 '2016 리우올림픽'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해설위원과 캐스터들의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펜싱의 고낙춘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는 진지하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누리꾼들로부터 '낙춘갑'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좋은 중계를 보여주고 있는 고낙춘 위원은 펜싱에 대한 애정을 뽐내며 김성주 캐스터와 합을 맞췄다.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중계 비하인드[사진=MBC 제공]


유도의 김석규-조준호 해설위원과 이성배 캐스터는 8일 오전 진행된 -66kg 체급의 안바울 선수의 준결승과 결승을 열정적으로 중계했다. 준결승 상대가 만만치 않았던 만큼 모두는 긴장감을 갖고 임했다.

수영 종목의 김나진 캐스터 또한 중계를 앞두고 경기 스터디에 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양궁 비하인드의 경우 야외 경기장에서 오랜 시간 중계를 하는 이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다. 우산을 놓고 어렵사리 중계를 진행하면서도 선수들의 연이은 금메달 소식에 웃음을 잃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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