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문산휴게소는 8일 방문 고객들에게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부채를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산휴게소는 이날 물놀이 안전수칙을 담은 부채를 특별 제작해 식당 건물 뒤 이벤트 행사장 등에서 고객들에게 나눠줬다.
휴게소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데다 기습호우까지 자주 내려 피서지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나들이객들에게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드리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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