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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치커넥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윤아의 가을을 연상시키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8일 오전 광고 촬영 차 인천공항에 나타난 윤아는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출국 때마다 실검을 장악하는 소녀시대 윤아다운 패션 감각과 완벽한 미모로 화보 같은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윤아는 평소 보여주던 러블리한 모습과 달리 포스 있는 간절기 패션을 선보였다. 시크한 무드의 카키 셔츠에 데님 숏팬츠, 첼시부츠로 마무리해 가을에 다가간 듯한 느낌을 연출한 것. 특히 카키 셔츠는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기본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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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치커넥트]
또한 윤아처럼 바지에서 셔츠를 한 쪽만 살짝 빼 스타일링 하는 것도 한가지 팁.
한편 최근 소녀시대 9주년 기념 신곡을 발매한 윤아는 대륙여신으로 불리며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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