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유앤아이, K-MET 중국 독점판매 계약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유앤아이는 중국 부창의 핵심기업인 산동부창의약판매유한공사와 최초로 K-MET 독점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MET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비용은 500만불이며, 상용화 후 2년차 최소 발주금액은 300만불로 결정했다. 향후 최소 발주금액을 기준으로 계약기간 동안 상호 협의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유앤아이는 산동부창의약판매유한공사에 K-MET 제품과 향후 K-MET 관련 개발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이다. 1993년에 설립된 중국 부창은 의약연구, 제조, 판매와 진료 서비스, 교육, 네트워크 등을 통합한 대형 민영 하이텍 기업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부창의 영업력과 자본력 그리고 유앤아이의 혁신적인 연구개발능력을 기반으로 양사는 Joint venture 설립, 신제품 공동개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통해 2010년부터 연평균 25%이상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