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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8월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비정상대표로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상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산다라박은 ‘너무 이상적인 것에만 빠져서 현실감이 떨어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산다라박은 “평소 드라마를 즐겨 보는 탓에 연애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고 전현무는 “어떤 연애 판타지를 가지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기다렸다는 듯 디테일 넘치는 상황 설명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비정상 대표들은 ‘로맨틱하기만 할 줄 알았던 한국 생활’등 자신들이 꿈꿨던 이상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 그러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좌절해야했던 경험담도 공유했다. 또한 최근 ‘취업’, ‘주거’ 등 세계 청년들을 좌절하게 하는 사회문제들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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