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8일 최대전력 8370만㎾로 사상최고 기록…폭염 속 냉방기 사용 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8 1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지난 겨울 1월 21일 8297만㎾ 넘어선 기록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15시 전력수요가 8370만㎾를 기록해 지난 1월 21일 발생한 8297만㎾를 넘어서 사상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어 냉방이 급증하고, 하계휴가 복귀로 산업체 조업이 정상화 되면서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금일 예비력은 591만kW, 예비율은 7.0%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다음 주까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