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31회예고’김윤서,오민석ㆍ소이현이 ‘홍순복’ 조사 알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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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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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여자의 비밀' [사진 출처: KBS '여자의 비밀'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될 KBS '여자의 비밀' 31회에선 채서린(김윤서 분)이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까봐 불안해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KBS '여자의 비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여자의 비밀' 31회 예고 편에 따르면 강지유(소이현 분)는 졸업앨범에서 홍순복(김윤서 분)의 사진을 찾기 시작 하고 이를 박복자(최란 분)가 알게 된다.

채서린은 유강우(오민석 분)와 강지유가 오동수(이선구 분)와 홍순복에 대해 조사한다는 사실을 변일구(이영범 분)에게 전해 듣고 불안해진다.

KBS '여자의 비밀' 31회는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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