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美 바이어스랩의 ‘썸머 2016 픽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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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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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의 토시카즈 코이케(Toshikazu Koike) 대표이사가 ‘썸머 2016 픽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브라더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흑백 레이저 제품군인 L5000 및 L6000 시리즈와 네트워크 스캐너 ADS-3600W의 5가지 제품이 사무기기 평가기관인 미국 바이어스랩(BLI)으로부터‘썸머 2016 픽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BLI측은 "브라더의 기업용 흑백 레이저 제품군은 뛰어난 신뢰성, 고품질 출력, 경제적인 가격, 직관적인 디자인 등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사용자의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며 "업계 최대의 인쇄 용량을 지원해 사용자들이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평가했다.

또 BLI 측은 "네트워크 스캐너 제품 역시 중요 문서를 중단 없이 빠르게 스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와 무게, 컬러의 문서도 효율적으로 스캔할 수 있다"며 "스캔 후 최대 64GB USB 메모리에 결과물을 바로 저장하거나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에다 히로시 브라더 지사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우수한 가성비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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