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각 계열사의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다.
미술관을 찾은 직원 가족들은 디뮤지엄 '헤더윅 스튜디오: 세상을 변화시키는 발상'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직접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 외에도 탭댄스 코메디쇼를 관람하고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시간도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