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기술보급사업 중간 평가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9일 농업기술센터 및 현지포장에서 시범농가, 연구회원, 모범농가 등 분야별 강소농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보급사업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상반기 기상현황과 농작물 작황을 점검하고 쌀 GAP 종합 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 36개 사업의 평가와 개선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가공용 쌀 생산 및 가공제품기술 시범단지, 콩 논재배 콤바인 수확적응 재배단지, 연천 청솔부추 특화 생산단지, 메론 재배단지, 유용곤충 실용화 시범사업장, 농가경영개선 시범사업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시범사업의 우수사례 및 개선대책을 영농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연천 농산물 품질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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