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사무기술전문가와 임차형 임대공급관리원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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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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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7일까지 SH공사 E-MAIL로 입사지원서 제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H공사는 주거복지, 식물, 공공디벨로퍼 분야의 전문가 3명과 전세임대·장기안심주택 공급지원 업무를 담당할 임차형 임대공급관리원 6명을 각각 공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거복지 분야 채용자는 주거복지센터 운영 지원 및 상담시스템 구축업무를 담당한다. 식물분야는 현재 조성공사 중인 마곡지구 중앙 공원내 식물 분류 및 이력관리 업무를 그리고 공공디벨로퍼 분야는 리츠 상품구상 및 개발, 개발사업기획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신규선발되는 임차형 임대공급관리원 6명은 서울시 주요정책사업인 전세임대·장기안심주택 공급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오는 17일까지 SH공사에 E-MAIL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9월 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채용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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