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파키스탄 병원 테러 최소 70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09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에 있는 정부 운영 병원에서 일어난 자폭 테러로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고 NPR 등 외신이 전했다. 이날 병원에는 정체불명 괴한에 총을 맞아 숨진 국회의원 빌랄 안와르 카시의 시체가 이송돼, 변호사와 기자 등 조문객이 다수 병원으로 모여 들어 인명피해를 키웠다. 테러의 배후는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연계 단체가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는 일부 현지 보도가 나온 상태다. [사진=연합/AP]
 

"더 이상 테러는 그만"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 소재 병원에서 자폭 테러가 일어나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테러 중지를 요구하는 시위가 파키스탄 시내 곳곳에서 일어났다.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