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제로[사진=에코글로벌그룹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어반 알앤비신의 '초대형 신인' 제로가 감각적인 티저로 시선몰이에 나섰다.
제로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비행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비행기' 뮤직비디오는 미국 말리부와 베니스 미치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해변, 비키니 차림의 여성, 제로만의 유머와 감각적 무브먼트를 엿볼 수 있다.
영상에 삽입된 단순하면서도 중독적인 펑키한 비트와 베이스 기타의 묵직한 리듬감은 '비행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제로의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제로는 최근 수현, 다니엘 헤니 등이 소속돼 있는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한 뒤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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