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얼짱’ 서효원, 경기장 밖 빛나는 여신 미모…S라인 각선미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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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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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멕심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리우 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서효원(29·렛츠런)의 화보 속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효원은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리우센트로 파빌리온3에 열린 여자 탁구 단식 16강전에서 대만의 체이칭에 3대 4로 패해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뛰어난 미모와 탁구 실력을 겸비한 서효원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리우 올림픽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 서효원 | 사진=연합뉴스 제공]

‘탁구 얼짱’인 서효원은 키 159cm, 몸무게 54kg으로 1987년생이다. 그는 여자 펜싱 김지연, 여자배구 김연경 등과 함께 국가대표팀 3대 미녀로 불린다.

특히 누리꾼들은 지난 3월 공개된 서효원의 맥심화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맥심 코리아 제공]

공개된 화보에서 서효원은 우월한 미모와 볼륨 몸매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경북 경주 출신인 서효원은 2003년 열린 전국 남녀 학생 종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서효원은 세계랭킹 14위로 올림픽 개인 단식 출전 자격인 22위 이내에 들어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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