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사격·펜싱·유도 경기 여파로 '원티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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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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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원티드'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원티드'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원티드'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 양궁, 펜싱, 유도, 탁구, 사격 경기의 여파로 결방된다.

리우올림픽 남자 사격 50m 권총 예선 경기는 오후 9시부터 진행되며, 진종오, 한승우 선수가 출전한다. 이어 전희숙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펜싱 개인 플러레 32강 경기는 오후 9시 35분에, 남현희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펜싱 개인 플러레 32강 경기는 오후 10시에, 곽동한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유도 -90kg급 32강 경기는 오후 10시 42분에, 김성연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유도 -70kg급 16강 경기는 오후 11시 59분에 펼쳐진다.

한편 '원티드'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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