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추경 예산안 관련 대국민 호소문에서 "추경안은 성격상 시기가 생명이며 더 늦어질 경우에는 효과가 반감된다"며"지금이 바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릴 적기"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또 “추경이 적기에 처리되지 않을 경우 근로자와 청년들이 일할 기회를 잃게 되고 많게는 6만8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관련기사 상주시, 50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 편성 한동훈 "추경 10조원보다 과감히 늘려 위기 산업 지켜야" #경제부총리 #유일호 #추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