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37회에서는 경애(배정화)에게 은희(김지영)를 소개하려는 민수(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는 자신에게 걸려온 은희의 전화를 경애가 대신 받은 것을 알고 놀란다. 경애는 은희를 궁금해하며 민수의 속마음을 떠보고 민수는 은희를 정식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한다.
또 선영(이민영)은 은희가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하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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