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0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대훈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오른쪽)과 권영호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가 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 소재 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재단에 출연해왔던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26억260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이 추천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재단 심사를 통해 연 1%의 고정 보증료율이 적용된 보증서를 발급받아 농협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액 보증서 발급 및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제공된다.

이대훈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올해 20억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연을 통해 지역 경제와의 동반 성장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