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오는 11일 전북 군산에 문을 여는 조선업희망센터에 귀어귀촌 상담 창구를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울산, 거제, 창원, 목포 등 5개 조선업희망센터에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소에는 '귀어귀촌 종합센터'의 전문 상담위원, 지자체 및 지역 귀어귀촌지원센터의 담당자가 배치돼 상담 및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조선업 근로자가 귀어귀촌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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