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양궁선수 장혜진의 외모에 팬들이 푹 빠졌다.
10일 새벽 브라질 리우데네자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장혜진은 우크라이나 선수 리디아 시체니코바를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특히 장혜진 경기를 본 시청자들은 그녀의 실력은 물론 외모에 빠지기 시작했다. 현재 SNS에는 장혜진이 올린 셀카와 함께 "누나 개인전도 금매달 쏴주세여 크흑.... 나.대.지.마.심.장.ㅇr..#그게바로#올림픽의길#장혜진(ca***)" "티비를 보는 순간 #입덕 #장혜진 #응원 #리우올림픽 #금메달 화이팅(ki*****)" "너무이쁘다(su******)" 등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장혜진은 동글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외모와 158㎝의 아담한 키를 자랑하는 양궁 선수다.
이날 16강에 진출한 장혜진은 11일 저녁 10시 31분 북한 강은주와 8강전 카드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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