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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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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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9일 국민에게 공감 받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활동을 위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를 선발하고,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1기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고등학생들로 이뤄진 3인 1개 팀으로 구성돼 경찰서별 1개 팀, 전국 251개 팀 753명이 선발됐고, 그 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경찰청 주관하에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안양고등학교 경찰동아리인 유닛 APT(anyang police team) 동아리 학생들로서, 경찰의 꿈을 키우기 위해 팀별 블로그를 개설하고 활동사항을 포스팅하며, 주 1회 경찰청에서 하달되는 미션을 온·오프리안 상으로 수행한다.

한편 노 서장은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의 온·오프라인 교통안전 홍보활동 등 협력 치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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