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혼마골프, 투어월드 시리즈 골프볼 ‘TW-G6’ ‘TW-K1’ 선보여

MFS골프, 올림픽 선전 기원 샤프트 이벤트…골프존네트웍스, 가맹점주 금융지원 위해 신한은행과 MOU 체결

                                                                      [사진=혼마골프 제공]

◆혼마골프는 ‘투어 월드’ 브랜드의 골프볼 ‘TW-G6’ ‘TW-K1’을 내놓았다. TW-G6는 진화한 멀티레이어 6피스 구조로 거리와 스핀성능을 향상, 높은 초속과 타구각으로 강탄도를 실현해준다. TW-K1은 주말골퍼의 평균 헤드스피드에 맞추어 나온 볼이다. 고탄성 대형 코어와 중간의 HPF 2000 이너커버로 볼 초속이 높아지고, 직진성이 좋다. 이로인해 거리를 더 낼 수 있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한다. 혼마골프는 이로써 기존의 TW-G1 TW-G1x 볼과 함께 거리, 스핀, 헤드스피드 등 고객의 타깃에 맞춘 투어 월드 볼 시리즈(4종)의 라인업을 마쳤다.


◆MFS골프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과 골프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경험하라! 국가대표의 샤프트!’ 이벤트를 31일까지 벌인다. 특히 112년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에서 금메달을 바라는 의미로 여자대표선수중 한 명인 전인지가 사용하는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 샤프트를 6개 이상 구매하면 이 샤프트가 장착된 웨지를 추가로 증정한다. MFS골프는 전인지가 이번에 웨지에 이 샤프트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sgolf.com)에 나와있다.

◆골프존네트웍스와 신한은행은 골프존파크 가맹점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양사는 ▲핵심역량을 연계한 금융서비스 개발 ▲골프존파크 가맹점주에 대한 금융지원 ▲상호 잠재고객 확보 및 활용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가맹금예치서비스 활용 등을 함께 실행하게 된다. 골프존네트웍스는 이달 1일부터 부산과 의정부에서 가맹사업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