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광주시 '윤효간 초청 희망드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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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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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4일 시청 대강당, 윤효간 '피아오와 이빨'공연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하는 희망드림 콘서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이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사진=광주시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함께하는 희망드림 콘서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이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노‧사가 광주시와 손잡고 노사상생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만들고,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아니스트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 공연과 비보잉 공연, 부대행사로 마련한 ‘금호타이어 56년간의 역사’ 전시행사 등으로 구성돼 12일과 13일에는 금호타이어 직원과 가족, 14일에는 광주시민을 위한 콘서트로 진행된다.

17일에는 광주시와 금호타이어 노·사가 ‘더불어 사는 광주, 더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해 노사상생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윤효간은 광주문화예술홍보대사를 지냈으며 단독 피아노공연으로 12년간 1650회를 돌파한 ‘피아노와 이빨’은 피아노 콘서트의 한계를 뛰어넘은 국내 유일 콘서트 브랜드이다.

팝과 클래식, 동요, 대중가요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와 윤효간의 이야기로 구성된 공연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 공감을 이뤄낸다.

박병규 시 사회통합추진단장은 "광주시는 노사상생, 지역의 연대와 합의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금호타이어뿐만 아니라 노사가 하나된 마음으로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과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적 정착에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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