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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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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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골든나이츠’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골든나이츠’는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얻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마치고, 오는 8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4:33은 10일부터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으로 총 180여 종의 영웅이 등장하는 수집형 RPG다. 모든 영웅은 불, 물, 숲, 철, 빛과 어둠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6가지 속성으로 구성돼 전투의 전략적인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영웅간 태그를 통해 펼치는 호쾌한 협동 액션과 변화무쌍한 패턴의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 보스’ 등 이용자들의 보는 눈을 즐겁게 해 줄 액션성까지 갖췄다.

민진홍 4:33 사업실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과 액션은 물론 정밀한 성장 시스템까지 완비된 모바일 RPG” 라며 “사전예약 이벤트 지급되는 게임 아이템을 꼭 받고 즐거운 ‘골든나이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4:33은 ‘골든나이츠’ 사전예약을 기념해 30만 골드와 함께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루비’ 3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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