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대형 스포츠 중계는 KBS가 진리’라는 공식이 재확인됐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개막식부터 9일까지 시청률 상위 30개 종목 중 KBS 1TV가 3개, 2TV가 16개, MBC가 8개, SBS가 3개를 차지해 KBS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시청률 1위는 KBS 2TV가 9일 중계한 양궁 남자 이승윤 vs 알바리노 가르시아 남자개인 32강으로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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