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93포인트(0.23%) 내린 3018.7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53.62포인트(0.51%) 내린 10511.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차스닥) 지수는 17.51포인트(0.81%) 내린 2137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845억, 2839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 별로 교통운수(0.81%), 석유(0.66%), 부동산(0.63%), 전자IT(0.56%), 금융(0.42%), 건설자재(0.41%), 미디어엔터테인먼트(0.36%), 전자부품(0.25%), 바이오제약(0.22%), 자동차(0.13%)는 하락했다. 반면 비철금속(1.72%), 석탄(0.37%), 시멘트(0.24%), 철강(0.2%) 등은 올랐다.
신다증권은 공급측개혁, 국유기업개혁, 자본시장 규제, 재정정책 등에 따라 향후 증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당분간은 잇달아 발표될 경제지표로 등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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