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112년전 세인트루이스올림픽 때 골프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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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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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리우올림픽에서 여자골프 메달 기대…21일 새벽 ‘메달 색깔’ 가려져

1904년 세인트루이스올림픽 때 골프 입상자에게 준 메달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골프에서 누가 메달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11일 오전 7시30분(현지시간) 남자골프 경기가 시작된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7시30분이다. 첫 조에 안병훈(CJ그룹)이 나간다.

여자골프는 17일 시작된다.

리우올림픽에서 골프는 남녀 개인전만 치른다. 따라서 이번에 메달 수상자는 여섯 명에 그친다. 72홀 스트로크플레이후 금·은·동메달 수상자격에 복수의 선수가 오르면 플레이오프를 치르기 때문에 ‘공동 1,2,3위’는 없다.

한국은 여자골프에서 메달을 기대한다.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에 메달 색깔이 가려진다.  메달 자체도 112년전 대회 때와는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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