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팬 미팅,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 ‘놀라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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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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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이종석의 팬 미팅이 예매 시작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오후 예스24에서 이종석의 '2016 LEE JONG SUK FANMEETING ' 한국 팬미팅 티켓팅이 시작됐다. 이날 이종석의 팬미팅은 예매시작 5분 만에 3000여석 전석이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MBC 수목극 'W'의 강철 역으로 열연중인 이종석에 대한 인기가 티켓 대란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종석의 팬미팅은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국내를 비롯해 중화권과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석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편 아시아 팬미팅의 시작을 알리는 한국 팬미팅은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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