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11회예고’김소현,자신이 죽을 때 권율이 옆에 있었던 거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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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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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싸우자 귀신아' 11회[사진 출처: tvN '싸우자 귀신아'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될 tvN '싸우자 귀신아' 11회에선 김현지(김소현 분)가 자신이 죽을 때 주혜성(권율 분)이 자신의 옆에 있었음을 기억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tvN '싸우자 귀신아' 1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tvN '싸우자 귀신아' 홈페이지에 공개된 '싸우자 귀신아' 11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김현지는 박봉팔(택연 분)과 헤어진 후 자신이 죽을 때 당시를 기억한다.

김현지의 기억에 따르면 비가 오는 날 밤 김현지는 자동차 도로에서 피를 흘리며 누워 있다.

이 때 주혜성이 다가와 김현지의 얼굴에 손을 댄다. 주혜성이 김현지를 죽였는지 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최소한 김현지가 죽을 때 주혜성이 현장에 있었던 것은 확실해진 것.

김현지는 “봉팔아!”라며 박봉팔에게 달려간다. tvN '싸우자 귀신아' 11회는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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